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지원 공고’ 및 신청 방법

제조업 당면 과제와 AI 팩토리: 2030년까지 1000곳 육성 전략
산업부, AI자율제조 → ‘AI 팩토리’로 바꾸고 사업 재편
안녕하세요.
폴라리스쓰리디의 Sonny 입니다.
최근 새정부의 경제 반등을 위한 AI 대전환 정책이 발표 되었는데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중에서 AI 팩토리 구축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 및 지원 방법에 대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1. 제조 현장에 AI 기술·로봇·스마트 장비를 적용해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자율화 실현
산업부는 지난해 213개에서 519개로 2배 이상 늘어난 AI 자율제조 사업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AI 자율제조’를 ‘AI 팩토리’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 내용을 확대 재편해 올해부터 제조 현장에 K-휴머노이드 실증 투입이 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실제 26개 과제 사업에 현대자동차, GS칼텍스,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포스코, 에코프로, 대한항공, 코오롱 등 자동차, 조선 등 대규모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프로젝트는 올해 소규모 제조 현장이나 프랜차이즈, 유통, 물류 등의 소비자 이용 시설 등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I 도입 효과를 전통 제조업뿐 아니라 전 사업에 확대 적용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확대 적용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2. 제조AI 향후 제조업 경쟁력이 핵심!
정부, 2030년까지 ‘AI 팩토리’ 1000곳 육성
국내 산업계는 미래 경쟁력을 위해 제조업에 인공지능(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글로벌에서 제조AI가 공장 자동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 제조 공정에 한정되었던 AI 활용 범위를 설계, 유통, 물류, 재고 관리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제조 현장 프로젝트를 2030년까지 500곳으로 확대하고 제조 공정 외 AI 적용 팩토리도 500곳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제조AI 청사진 제시!
생산성 30% 향상, 제품 결함 50% 감소, 에너지 소비 10% 절감 효과 기대
기업 | AI 전략/비전 | 주요 적용 분야 | 특징 및 계획 |
---|---|---|---|
LG전자 | 제조 AI 선도,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2030년까지 조 단위 매출 목표 | – 디지털트윈 기반 생산시스템 설계·모니터링·운영- 생성형 AI 기반 설비 관리- 산업용 로봇 | – 66년 제조 데이터·노하우 활용- 현재: 이차전지, 자동차 부품, 물류- 향후: 반도체, 제약·바이오, 식음료로 확대 |
삼성전자 | ‘AI 퍼스트’ 전략, 전 사업 AI 도입 | – 반도체 개발 및 제조 최적화- 스마트폰, 가전 제품 개발 효율화 | –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모델 집중- 업계 최고 난도 과제 해결 목표 |
현대차 | AI 자율공장 비전 제시 | – 자동차 혼류 생산 라인 최적화- 생산요소 데이터 연결- 수요 대응형 유연 생산 | – 신차 생산 준비 과정 최소화- AI 기반 생산 자동화 확대 |
SK그룹 (가우스랩스) | AI 전문 자회사 설립 (투자액 640억 원) | – 반도체 제조: 공정 관리, 수율 예측, 장비 유지보수, 결함 검사 등 | – SK하이닉스 현장 데이터 활용- 제조 전반 지능화·최적화- 향후 에너지·바이오·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 |
제조 AI = LG전자, 반도체 AI = 삼성+SK, 모빌리티 AI = 현대차로 집중 AI 분야가 나뉘는 것 같습니다.
3. 정부,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실시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국내 제조업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처별 업데이트된 사항은 하기와 같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AI 솔루션의 현장 실증과 제조혁신 확산에 집중
- 중소벤처기업부: ‘제조 AI 특화 스마트공장’·‘지역 AI 대전환’ 사업 등, AI 기반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 확대
부처별 스마트팩토리 지원 예산
부처 | 주요 사업 | 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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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 AI 솔루션 실증·확산 / AI 제조혁신 | 128억 원 |
중소벤처기업부 |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 350억 원 |
이처럼 정부 정책이 AI·스마트공장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지금, 모든 지원의 출발점은 바로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제도’입니다. 정부 역시 이 제도를 스마트공장 정책 연계의 공식 사전 단계로 명시하고 있으며, 수준확인 결과를 기반으로 한 지원사업 범위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공장 전환을 준비 중이라면, ‘수준확인’을 시작으로 서류 작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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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쓰리디는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 참가를 위한 필요한 서류 업무 등의 컨설팅과 함께 현장 실사 및 솔루션 제안을 드리고 있습니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제조AI 솔루션을 가진 기업으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하기 파일에서도 확인하세요.


새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AI 팩토리 지원 사업을 통해 제조 자동화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