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소형 제조 자동화 로봇 ‘SMAR’, FIX 2025에서 첫 공개
소형 제조 자동화 로봇 SMAR 효율적인 완전 자동화 공정 구축 지원
폴라리스쓰리디(Polaris3D)는 2025년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AI 제조 자동화 로봇 ‘SMAR(Seamless Manufacturing AI Robot)’ 시리즈를 선보인다.
🔍 SMAR(Seamless Manufacturing AI Robot)은 어떤 로봇인가?
- AI 기반 자율주행 제조 자동화 로봇
- 협소한 공정 라인에서도 운용 가능한 초소형 AMR 플랫폼
- LiDAR, 카메라 등 다중 센서 통합 기반 정밀 주행
- 물류,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모듈형 설계
산업용 로봇으로서 폭넓은 장점을 발휘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폴라리스쓰리디는 자사의 SMAR을 선보인다. 소형 제조 자동화 로봇으로 설계된 이들 제품은 각각의 형태에 따라
△선반형 모델 ‘SMR’
△컨베이어형 모델 ‘CMR’
△롤데이너형 모델 ‘RMR’
△리프트형 모델 ‘LMR’
등 4종으로 분류되며, 이들 모두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함께 정밀한 동작, 섬세한 주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모듈형 AMR 플랫폼 위로 다양한 서비스 모듈을 유연하게 장착, 맞춤화할 수 있으면서도, 좌우 폭이 70cm에 불과한 좁은 통로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공장 설비의 간격 조절이나 불필요한 이동 없이도 설치할 수 있고, 로봇 설치에 따른 공정 다운타임 우려도 최소화한다.
통합 관제 시스템(MCS) + AI 자재 이송 자동화

이처럼 효율적인 하드웨어와 동시에 완전 자동화를 위한 통합 기술 스택까지 지원한다. 대형 설비 위주의 공장은 최초 구축 당시 자동화를 위한 관제 시스템(ACS) 도입이 고려되지 않은 경우가 흔한데, 이에 폴라리스쓰리디는 자재 감시 센서, PIO 센서, 통신 보드가 통합된 모듈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형 컨베이어 기반의 간이 버퍼 시스템을 제공해 일반적인 스마트 로더보다 설치 공간과 시공 비용을 효율화할 수 있으며, 이를 AMR과 연동해 자재 투입, 배출 프로세스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
폴라리스쓰리디 관계자는 “자사는 제조 자동화 로봇의 양산 경험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로보틱스 전문 스타트업”이라며, “이미 국내 대기업과 그들의 해외 지사로 100대가량의 SMAR를 납품한 성과까지 거둔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을 충분히 입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제품이 보유한 장점과 기술적 우수성,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제조·물류 AI를 제안할 것”이라며, “또한, 이번 전시에서의 성과를 시작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공정 자동화를 지원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FIX 2025 전시회 정보
- 행사명: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5)
- 장소: 대구 엑스코(EXCO)
- 기간: 10월 22일(수) ~ 25일(토)
- 키워드: 스마트팩토리, 제조 자동화, AMR, AI 로봇,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소형 물류 로봇

한편,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이다.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등 산업별 전시회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