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국비 60억원 지원 완벽 가이드 (+해외 실증 포함)
2026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로봇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위한 설비 및 로봇 도입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그 고민 중에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비용’일 것 같은데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서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약 6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하여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기업도 적용 대상인지? 혹은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정리하였습니다.
스마트공장 예산 역시 올해 2,361억 원에서 내년 4,366억 원으로 85% 확대된다. 이 가운데 AI 팩토리 구축(810억 원), 로봇 도입(247억 원), AI 제품·솔루션 신속 개발(990억 원)에 투입된다. 스마트공장에 투자하는 중소기업에는 2028년까지 가속상각(투자 초기 비용 조기 회수) 혜택도 제공한다.
1.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이란?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은 산업현장·공공분야 전반에 로봇을 도입·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단년도 실증 프로그램입니다. 즉, 시장 진입 전 단계의 로봇이나 신규 시장 개척이 필요한 제품을 실제 현장에 투입해 검증하고,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 “로봇을 실제 현장에 써보고 시장 반응을 검증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주는 사업”
2. 지원 방식과 예산 규모
- 지원방식:
수요처(공공·민간기관)와 로봇 공급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됩니다.

- 예산 규모:
2025년 기준 약 60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과제별 지원 금액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신청 사업비 범위 내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 수행기간 : 2026년 4월~12월(약 8개월)
협약 시점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
3. 지원대상 로봇

→ 시장진출 전 실증이 필요한 로봇 제품이거나,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해 실증이 필요한 로봇 제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즉 단순한 연구개발 단계가 아니라 시장 진출이 눈앞인 로봇 제품이 주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지원 분야 – 9대 산업 분야 + 기타 신기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일상 혁신을 선도할 서비스로봇 9대 분야를 지정했습니다.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로봇도 사전실증 대상으로 포함이 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지원 유형과 민간부담금 조건
실증 사업은 목적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누며, 폴라리스쓰리디는 해외실증형 사업에 함께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이미 다양한 지원 사업에 지원 및 선정 경험이 있는 팀을 보유하고 있어, 부담스러운 서류 작업 등에 필요한 상담 역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 신청 절차 – 선정은 4단계 평가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주관으로 진행되며,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비 확정 및 협약체결이 이뤄집니다. 관련 문의는 하기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로봇 실증팀으로 하시면 됩니다.
신정후 간사: iyigic@kiria.org / ☎ 053-210-9672
김효주 간사: joo3778@kiria.org / ☎ 053-210-9674
김용학 간사: kyh0627@kiria.org / ☎ 053-210-9676
김유빈 간사: lycoris1@kiria.org / ☎ 053-210-9683
2026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기술개발을 넘어 시장 검증으로 나아가는 첫 관문입니다.
실증 데이터를 확보한 로봇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부지원이 아니라, 국내 로봇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로봇 도입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시작은 폴라리스쓰리디와 함께 하세요!
출처 : 『2026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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